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태어난지 115일되는 날- 범보의자에 앉아??

수발공주 2010. 10. 21. 11:18

 

 2010.10.18

학교에서 돌아온 개구쟁이개심이..

 

갑자기 범보의자에 재윤인 앉히기 시작한다.

 

백일은 넘었으나. 아직 뒤집을라고 뽐만 잡고있는 순딩이딸램인데..-.-;;

 

그러구선 보기좋게. 앞에다가 책을 한권 놓는당.

 

옹? 제법 그럴싸한데?

 

설절이긴 하지만 나름 재윤이가 혼자 앉아서 책보는 자세..

 

개심이랑 나랑 ㅋㅋㅋ 웃고있는 사이...

 

 재윤이 머리가 앞으로 콕~~~

 

 

 '아빠, 엄마,, 아직은 재윤이 힘들다구용'

 

 

음.... 무리인가보다...

 

재윤아. 천천히 가자..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