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1
재윤이는 이렇게 정면을 보고 잘 잔다..
예전엔 목이 완전히돌아가서.. 자다 일어나 깜짝 놀라곤했었느뎅.
짱구베개 덕분인지. 이젠 천장보고 만세 부르면서 잔다.
11시 전후로 잠들면 새벽에 4-5시쯤 한 번깨고. 또 8시쯤 한 번깨서 맘마 먹고 쭈욱 12시 정도 되어야 완전히 눈을 뜨는데..
요즘엔 손에 힘이 생겨 무엇이든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내 손도 입에 대면 쪽쪽 ~ 잘 빤다. ㅋㅋ
오후가 되면.. 재윤이 기분 좋아보이면 휙~ 뒤집어서 연습을 시켜본다.
아직 혼자서는 완전히 뒤집지는 못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중이라성..
오늘은 머리를 잠깐 높이 들었다 놓는당.
아행행~~~
종일 저러구 이불빨면서 맘마 먹고 놀다가 자다가 울다가 웃다가..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어난지 110일되는 날 - 아빠를 기다려요 (0) | 2010.10.14 |
---|---|
태어난지 110일되는 날- 딸랑이 집어들고. (0) | 2010.10.13 |
태어난지 106일되는 날-목욕시간 (0) | 2010.10.10 |
태어난지 105일되는날 - 재윤이와 나들이를 갔어요 (0) | 2010.10.10 |
드디어 재윤이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0) | 2010.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