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태어난지 105일되는날 - 재윤이와 나들이를 갔어요

수발공주 2010. 10. 10. 17:11

 

 2010.10.08

재윤이 이제 100일도 지났겠다.. 답답한 엄마 콧구멍에 바람도 넣을 겸..   ㅋㅋ

또 재윤이 통장을 만들어야한다는 이러저라한 이유로.

재윤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고고씽~~

 

재윤이도 완전 신났따. 쪼아쪼아..

엄마 달료~~~

 점심 시간에 맞춰서 명동에 도착.

개심이와 자주 가는 포탈라 - 몽골 음식전문점.

 

오랫만에 외출한 사랑하는 마눌과 딸램을 위해 또 가게를 전체로 빌려놨넹..

 

흠흠.. 이젠 넘 익숙해져서. 넘 당연히 받아 들이는 마눌. ^^;

 

조오기 아줌은 보디가든가? 왜 있지?

 짜안~~

 

오늘의 물주이신.. 나의 사랑하는 개심이

 

우~~~~

 

고마우삼. 맛있는고 사줘송..ㅋㅋ

 

 우린 런치 세트 -2인을 선택.

처음 나온 샐러드..와  오이피클과. 무지 비슷한 공..

요고요고 완전 맛있음.. 소스가 색다른 맛이다.

달달한것이..또 새톰한 것이.. 암튼 남은 것까지 숟가락으로 퍼먹었따는 ...

 그리고 또 나온 고기만두.

전통적인 만두라는 데 삼각형이공.. 커리맛이 난다.

 그리구 완전 사랑하는 난..

 

요거 손으로 작게 찢어서 옆에 살짝 보이는 커리에 콕~ 찍어먹음 완전 맛있당. ^^

 

헤헤~ 침질질~~`

 앙~ 이게 얼마만에 보는 베스킨 라빈스 아수크리무..

금호종금에 들렀다가 우연히(?) 다시 만난 개심이와 아스크림 데이트.

 

 엄마,, 아빠..

 

재윤이 힘들어요...얼렁 집에 가용..

 

입엔 포도송이 한 가득.

 

즐건하루. 보람찬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