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8
아~~ 날씨 정말 좋당.
오전에 껌딱지 빨래 옥상에 널고. 난 광화문으로 고고!!!
우리집에서 현관 나오자 마자 바로 찍은 사진.
하늘이 정말 이쁘구나~~~
저 구름봐라..
넌 또 어딜 가려고 나온거니?
오늘의 점심 메뉴는
우~~아하게.. 스파게티에 피자를 냠냠 해볼까나?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 - spaghetti view
잔뜩 기대하고 메뉴를 골라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
주문한 스파게띠 - 까르보나라에 새우가 풍덩
음.. 별루 맛 없다.-.-;;
그냥 그냥. ㅜ.ㅜ
피자 - 처음 보는 이름이라 주문한 건데....
이건 집에서 내가 만든 거 같다.
(이것도 맛이 별루다.. 으미. 내 돈....ㅜ.ㅜ)
재윤이는 혼자 신나고 파닥파닥거리고 있꽁..
다신 요기 오지말아야지. 여긴 피클도 달라고 해야 준다..
요긴 경복궁역 근처인데 하늘이 또 이쁘네.
광회문 교보문고에 들렀다.
오늘은 엄마가 바깥 구경시켜줄께 - 재윤이 책위에 앉혀놓았다.
수유실에서 또 간식으로 바나나와 물을 먹고.
바나나 오물오물~~
아~~ 오늘 재윤이 머리핀도 꽂았구나.
오늘 발견한 사실 - 이제 유아책이 일본것도 들어오나보다.
가격은 정말 비싸다는..-.-;;
안 사면 되지 몰..ㅋㅋㅋ
요렇게 그림, 영어, 영어 읽는 법을 히라가나로 표시, 일본어
나와 있떠라.
우리 그럼 이제 일본어도 공부해야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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