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나들이 3탄

 2011.04.16

 어디를 갈까 지도를 보면서 찾고있는 개심이..

 

개심이를 만나면서 참 많이 돌아당겼다.

그런데 개심인 정해놓고 가지않는다. 그냥 그떄 그떄 지도보고 대~충 찾아가도

남들 미리 알아보고 오는것보다 낫더라는 ㅋㅋㅋㅋ

개심이 최고~~~

 성당.

이름은?  모른다..

 둘이 함 또 찍어보지 몰~~

  출입금지라는 성당내부에도 들어가보고`

 사진도 찍고`

그리구선 나와서 한 바퀴돌아보았다.  성당 옆면이다.

유럽에서 본 거랑 비슷하게 생겼네..

컨닝했나보다. ㅋㅋㅋ

   이 건물은 모하는 델까? 

 벤취에.. 분위기 나는 나무도 있고~

 거리에 노래하는 사람들.조만간 앨범을 낼거라는..가운데 학생.

너때문이야.. 란 말이 참 많이 들어간 노래엿는데.

 독특하신분도 같이 노래 감상중.

 전주한옥마을. .. 천천히 산보하면서 구경하기에 딱 좋은 곳같다.

 두 손으로도 내 얼굴이 가져지지 않는거같지? -.-;

 미술관에 들어가 사진찍고..  저 그림 내가 그린거야..ㅋㅋㅋ

 미술관뒷마당에서 폴짝 폴짝~

 번쩍~ 뛰는 개심이..

개심이 맨날 그러고놀아서 살이 안 찌나? 나도 따라할까보다. 

 해는 기울고~~~

 전주 비빔밥 먹으러 왔다.

 아행행~ 역시나 먹는게 남는거라는..

요 그릇이 맘에 든다 뜨끈하게 데워서 나온 놋그릇.

 쓱~~ 비벼서~냠냠..

막걸리에 같이 먹은 수수전. ㅋㅋㅋ

 

이상~~ 전주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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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아~~ 우리 그냥 여수가자..

 

전주보다 여수가 나은거같옹..

우린 딴거읍이 그냥 여수가서 백반먹고.. 향일암가서 거북이머리에 10원짜리 하나 올려두고.

쑥이나뜯어옴 되는거지 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