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야기] 은행...롯데월드... 집콕

 

 

2015.08.06

 

 

아~ 넘 행복한 표정

 

6살 재윤이...ㅋㅋ

 

저 뽀로로 음료수 처음 먹어보네용..

 

덩달아 재용이까지 떙짭은날..

 

 

 

우린 분명  상반기동안 열심히 모은 돼지저금통 은행통장에 저금하러 간건데..

 

야네는 관심읍어용..

 

오직 저 음료수에 마냥 행복한 녀서들..

 

 

그리고 롯데월드..

 

ㅋㅋㅋ

 

조각케이트달린 머리띠 득템한 재윤인.. 삼뱌 퍼레이드 기다리고있어용..

 

(재용인 꿈나라에서....)

 

 

 

 

퍼레이드 내내 엉덩이 들썩~~ 하더니.. 급기야 쫓아나가서 같이 율동하기..

 

ㅋㅋㅋ

 

요즘 정말 신나신...

 

 

 

5시 삼바 투게더 공연 포토 타임때..

 

무서워하던 까만 아저씨랑 같이 사진도 찍고..

 

 

토닥토닥.

 

니가 정한 선을 하나씩 넘어갈떄마다 얼마나 기특한지...

 

^^:;

 

잘 했다

 

 

 

누나가 함 

 

재용이도 따라하는 건 기본.

 

 

그리고 이날 나이트 퍼레이드까지 잘 보고 집에 왓답니다..

 

 

7일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푹푹찐날..

 

 

오전 9시부터  옥상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1시에 내려와...  오이 붙이며 힐링한  날..

 

 

재용인 자기 방이라면서 이불깔고 낮잠 잔날..

 

 

이렇게 방학은 끝이 났답니다.

 

 

^^

 

 

 

2015.08.06-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