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2
이게 얼마만인지....
맨날 엄마랑 셋이 코엑스에 가다가 오늘은 개심이도 같이 코엑스에 갔드랬지용.
ㅋㅋㅋ
유모차 안 미니 참 편하네용
아행
넷이 다니니.. 맛난 것도 먹을 수있구용..
우리 셋이 다님 항상 메뉴는 쌀국수, 볶음밥,, 돈까스인데...
오늘은 퓨전입니다.
치즈떡볶이, 등심돈까스, 피자, 파스타까지...
쒼나용..ㅋㅋㅋ
메가박스에 들어가 영화는 안 봐도..
커다란 토끼의자에 앉아도 보구용..
아쿠아리움가서.. 별 불가사리도 잡아보구용.
(2년동안 아쿠아리움 다니면서 오늘처럼 사람 많기는 처음인듯용.. 바글바글...-.-;;)
재윤이가 좋아하는 현미경도 한참 들여다보구용..
재용이가 좋아하는 곰치랑 사진도 찍었답니다.
그리고 나가면 더우니.
일단 실내에서 장난치면서 아빠랑 놀기도 하구요..
사진도 찍어봅닌다.
한참 동안 둘이서 피아노도 쳐보았드랬죠.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저녁은 바로 쉐프 개심이가 만든 짜짜로니!!!!
만들기는 짜장이라고 만들었는데...
재윤인 라면이람서 안 먹대용...
재용인 억지로 먹였구요
저만 신나서 냠냠 잘 먹었습니다...
저 짜짜로니...
결혼하고 개심이가 처음 해준 저녁이네용..ㅠ.ㅠ
서방이 해주는 저녁이 이리 맛나다는걸 처음 알았네용..ㅋㅋㅋ
자주 부탁햐~~~~~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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