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9
한 달 전 이야기...
주말을 이용해 용산에 있는 박물관나들이를 다녀왓답니다..
지난 겨울에 갔을떈 시큰둥하던 재윤이였는데..
이번엔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요 ^^:;
일단 롯데월드에서 득템한 조각케이크 머리띠로 기분을 업시켰어요.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어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지상으로 올라가보면
대나무 를 배경으로 한 이쁜 꽃 두송이가 활짝!!!!!
파란눈의 잠자리도 있네용
점심으롲 준비해온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사전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지만...
운좋게 현장 예매로 두 곳을 모두 볼 수있었답니다.
(두 곳 다 무료지만....입장인원이 정해져있어서 오래 대기할 수도 있어요 )
신기한듯 타자기를 치는 재윤이..
그리고 오디오북..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바쁜 아드님.
오늘 재윤이의 최고 관심작은 바로 이거에용.
어린이박물관내에 있는 건데...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색칠을 하고 전송하면 커다란 화면에 나타나는..
이 퍼즐은 저 혼자 30분동안 해낸 걸작입니다.
다신 하지 말아야지.. 넘 힘들었어요. ^^:;
선사시대 체럼도 해보구용
우리나라 공주 옷이람서... 무거운 왕관쓰고.... ㅋㅋㅋ
요긴 작년에 새로 생긴 한글놀이터랍니다.
기대를 많이하고 갔으나.....ㅋㅋㅋㅋ
걍걍.. 그랬던 곳....
가끔씩 더운 여름날... 실내 나들이로 박물관 나들이...
정말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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