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0
나의 아기 꽃순이 - 재윤이.
이유식 시작 12일째 되는 날..
덥썩 받아먹기만 하고..
쭈욱 흘려버리기만하던 미음..
오늘은 왠일인지...
( 엄마의 정성에 감동을 한게지..ㅋㅋㅋ )
커피스푼으로 3수저정도의 미음을 뚝딱 다 먹어버렸다.
저 표정봐라..
완전 신난게야..
이제서야 우리재윤이라 밥맛을 안건가? ^^
엄마. 나 이뽀?
아빠. 나 이뽀?
웅.. 난 원래 이뽀....
난. 재윤이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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