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2
즐건 일요일.
오늘은 개시미가 전날 신난 과음으로 인해 스키장에 가지 않았다고 나 혼자 좋아하였으나..
이건 가나 안가나... 스키장 갔따옴 오후 3시반에 집에 도착!
오늘 스키장 안가고 종일 자다 일어나니 오후 4시.-.-;;
그냥 맘을 비우고 개시미 시키장 보내는게 나을거같옹..(험.. 그게 쉽냔 말이지 맘을 비운다는게.. 내가 도닦는 스도 아니공...)
이유식을 준비한다고하니.
개시미가 선뜻 나선다.
" 웅. 내가 먹일께...ㅋㅋㅋ"
내가 만든 10배 쌀미음- 쌀을 씻어 물에 불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대충 10배에 맞게 물을 붓고 저어가면서 보글 보글 끓여서 완성했다.
ㅎㅎㅎ 조오기 큰 손은 개시미손..
숟가락 물고 방긋 웃고있는 아인 재윤이.
앉혀서 먹여야하느뎅..-.-;
저렇게 눕히면 안되느뎅..
개시미.. 싹뚝~~
잘렸옹.
그냥 재윤이 이유식 내가 먹을께...
개시민 그냥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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