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4 지리산

[지리산] 남원 광한루- 춘향이가 되어..

수발공주 2014. 5. 8. 20:07

 

2014.03.30

 

 

 

역시나 경험만큼 소중한 건 읍다고..

 

투호 던지기의 달인 .. 재윤이.

 

룰 이런거 읍어용..

 

걍 막대기 손에 한가득 쥐고 한발 앞에서 막 넣기..

 

그리고 1등이라고 혼자 좋아하는...ㅋㅋㅋ

 

 

춘향이 함.... 빠질 수읍는 그네타기..

 

아~~ 이 그네 줄이 정말 길어요..

 

 

그래소 좀 무섭긴 했지만..    재윤이가 같이 타자니. 타야죵..

 

엄만.... 늘... 항상.. 용감해야하는거니까용....

 

ㅠ.ㅠ

 

 

재용이와 개심이도 같이 탔어용..

 

 

( 옹? 왜 제가 그네타는 사진은 읎을까용? )

 

 

엄마....

 

제발.. 이 눔.. 사람 좀 만들어주세용..

 

 

마흔이 넘어도 나무에 대롱대롱..

 

하긴 우리 엄마 아들도 아닌데..-.-;;

 

 

광한루 앞길에는 벚꽃이 정말 이뻤답니다.

 

 

 

(재윤이, 재용이 눈을 가렸어야 하는뎅...ㅠ.ㅠ)

 

형부도 두 녀석들을 안고 기념촬영 중이네요.

 

 

 

 

꽃보다 이쁜 재용이.

 

 

그리고 아빠랑 엄마는 다시 집으로돌아가시고..

 

 

남은 시간은 언니네 가족이랑 무주리조트를 갔었답니다.

 

3월의 끝날. 마지막날... 과연... 스키자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용?

 

무주리조트.. 정말 이뻐용..

 

 

요 리조트 안에 들어감 시간의 마법. 공간의 마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