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어린이회관] 미어캣, 차럿!!!!

2013.09.29

 

 

 

이 아이..

 

오늘은 또 어딜 가는걸까용?

 

 

 

 

어머~ 귀여운 동생도 같이있네용

 

 

 

 

어린이대공원..

 

놀기 조은 이 곳에 또 두 녀석이 나타났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대공원에서 전국노래자장 광진구편 녹화하는 날이랍니다..

 

큰 음악소리에 코끼리마저서 흔들흔들 리듬을 타고있어요...

 

 

 

코끼리가 왜 저러냐고.

 

신기한 듯 한참을 보고있었어요..

 

 

 

그 덕분에 동물원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답니다..

 

우리 셋이 전세낸거처럼. 아주 여유있게 돌아다녔죠.

 

 

 

요 귀여운 미어켓!!!!

 

 

 

두 ㄴㅕ석 다 미어캐이 맘에 드나바영..

 

 

재윤이는 연신 귀엽다.. 귀엽다..를 연발하고있어요..

 

 

ㅋㅋㅋ

 

제 눈엔 요 두 녀석들만큼 귀여운 건 세상 어디에도 읍는데말이죠..

 

 

 

 

집게손가락들이대며. 먹어.. 먹어.. 그럽니다.

 

 

 

호응이라도 하듯

 

일렬로 차렷!!! 미어캣!!!!!

 

 

 

재윤이 표정 보이시죠?

 

 

ㅋㅋㅋ

 

 

 

 

이번엔 갈라파고스.

 

거북이에용. 거북이 밥 먹는 모습도 보구용ㅇ..

 

 

 

 

수달 한 마리가 노는 모습도 감상하고.

 

 

 

미니말 밥 먹는 것도보고..

 

 

 

그리고. 우리도 밥을 먹었죠..

 

엄마표 볶음밥...

.

 

ㅋㅋㅋ

 

 

 

가만히 생각하다가..

 

여기서 아빠랑 같이 밥 먹었었느뎅... 그러네용..

 

ㅋㅋ 갑자기 아빠 생각이 났나봐용.

 

.......

정문 근처에는 많은 행사부스가 전시되어있었답니다.

 

재윤이도 바람개비 하나 만들었어요.

 

ㅎㅎㅎ 정문으로 다시 나와. 이번엔 어린이회관으로 갔어요.

 

입구에 있는 학...

일단 올라타고봅니다.

 

아~ 주둥이를 보니 학이 아니고.. 거위.. 오리같아용.

 

 

한참을 혼자 저러고 놀아용...

 

어린이회관 잔디밭에 있는 숲놀이터랍니다.

 

그네는 묶어봐서 탈 수없고..

 

저 흔들다리만 열심히 해용..

 

밟는 줄이 바닥에 닿으니..

 

모 무서울것도읍고..

 

걍 혼자 기분만 내는 정도로..

 

유치원생들이 이용하는 거라고 얘기햐주니.  재윤이도 유치원다니고 싶대용.

 

떄마침 잠든 재용이 덕분에..

 

재윤이랑 둘이 어린이회관 유치원 구경도 하고.. 잘 놀았답니다..

 

은근 경쟁률이 높은 이유가 다 있더라구용..

 

 

ㅋㅋㅋ 어린이회관유치원같은 곳이 집 근처에 또 있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