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과 사랑에 빠지다...

 

 2013.09.08

 

개심이가 없으니.. 참 다르 것보다 주말이 많이 아쉽네용.

 

혼자서 둘 데리고 다니기엔... ㅠ.ㅠ

 

그래도 전 씩씩하고 이쁘니깐...

 

그리고 또 2인용 유모차도 샀으니.. 집에만 있을 수는 없답니다. ㅋㅋㅋ

 

만만한 대공원나들이를 또 다녀와썽요..

 

 

재윤이는

 

 

이젠 사슴 밥주기위해서라기보단..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대공원을 가는거같아용

 

 

 

앗싸~~~ 이젠 제법 말끼도 알아듣고..

 

만세도 잘하는 재용이^^

 

 

우린 또 대공원간다~~~~

 

ㅎㅎㅎ

 

고삐 풀린 네 살 아가씨..

 

이젠 엄마 손도 안 잡고.. 혼자 막 돌아당겨용...

 

 

이러다 미아됨...

 

개심이 만세부르겠지?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야지.. ㅋㅋㅋ

 

맨날 후문으로 가재용..

 

저 길다란 분수를 맨 먼저보고싶나봐용..

 

아~~ 그 옆엔 긴 기차도 있죠?

 

재윤이... 재용이 둘다  하늘로 쏟아올라가는 물기둥을 보고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요 길쭉한 분수보면 싱가포르에 있는 센토사 생각 나더라구요..

 

나중에 두 녀석 데리고 꼭 가봐야겠어요 ^^

 

사슴도 보구용..

 

아~~~ 이 녀석.//

 

아아악~~~ 악악~~~ 소리 지르느라 난리에용. 난리..

 

 

 

 

 

 

미리 준비해간....

 

 

무를 사슴밥으로 주고있어요..

 

조기 조그만 손.. 재윤이 손이랍니다.

 

사슴 꼬드기고 있는 중 ^^

 

몇 개는 남겨두었답니다..

 

염소줘야한다구용..

 

예전에 양 타고 사진 찍은 적 있다면.. 텁썩 올라탑니다..

 

 

 

ㅋㅋㅋ

 

 

드... 디...어..

 

돌아돌아 도착한 곳..

 

놀이동산..

 

 

오늘은 무얼 탈까? 살펴보다가 붕붕카 당첨!!!

 

 

 

 

500원짜리 4개를 집어넣으면. 핸들이 움직여요..

 

ㅎㅎ 좋대용..

 

 

엄마랑 약속햇거든용..

 

대공원올떄마다 하나씩 타는 걸루...

 

 

 

재용인 밖에서 구경하고. 있어용.

 

 

 

오래 탈 수 있으면 좋으련만...

 

놀이 기구 운행 시간은 정말 짧아요.. 그쵸?

 

못내 아쉬운 이 녀석...

 

그래도 엄마랑 하나씩 타기로 약속햇으니.. 더 태워달란 말은 안하고..

 

 

저러고 한참을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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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아쉬울 떄가 젤루 좋은겨..

 

재윤아. 담에 와서 또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