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무니기저귀

[무니기저귀] 잘 먹는 재용인 쉬도 많이 한다!!!!

수발공주 2013. 7. 8. 12:54

 오전 11시 반 즈음부터 찡얼찡얼.. 으아앙!!!

우는 재용이..

 

이건 졸린다는 표현인거같아용.

 

울음 소리마다 다 다른 뜻이라고는 하지만..

 

불량 엄마인 전..

 

울음 소리가 다 비슷하게 들릴뿐...

 

-.-;;

 

그리고 두어 시간 정도를 정말 달콤하게 잘 잔답니다.

 

 

그리고 일어날떄는 기분좋게 일어나는게 보통인 녀석이.

 

 

 

 오늘은 꺠자마자~~~ 으아앙!!!!!

 

또 울어버리네용..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또 특기인 머리밀기로.. 쭉쭉

 

 

 

 '"엄마, 엄마 내 기저귀 갈아죠.. 나 쉬 많이했오... "

 

 

꼭 이리 얘기하는거같아서..

 

기저귀를 보니..

 

 정말 두툼하니... 쉬~ 를 엄청 한거죵..

 

 

파란색의 선 보이시죠?

 

아주 선명해요.

 

 

이 녀석 근래들어. 엄청 클려는지 움직임도 하루가 다르고..

무엇보다 이유식을 하루 세번. 엄청 먹거든용.

 

120ml정도를 한 방에 뚝딱!!!!

 

 

거기다가 엄마 쭈쭈까지..

 

 

먹는 만큼 배설이 되는게 진리!!!!!

 

역시  무니기저귄.. 흡수력 짱!!!! 인거같아용..

 

 

저리도 묵직한데....  재용이 엉덩이도 뽀송하고.. 이불에 소변이 샌 흔적도 읍구용.

 

 

 

기분좋게 새 무니기저귀로 교환해주었답니다.

 

 

 

재용아~~~ 이제 기분좋지?

 

엄마가 새 기저귀로 갈아줘서?

 

^^

무니.마미포코기저귀 카페로 슝슝!!

 

 http://cafe.naver.com/mamyp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