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4개월] 후토스 마을에 나타난 백설공주 - 사과가 뽕!!!

 

 

2013.05.11

 

재윤이와 함꼐하는 공연나들이..

 

두번쨰랍니다..

 

나루아트센터  참 가까운 곳인데..

 

이 곳에서 후토스 공연이 있었어요..

 

 

MOCA 어플을 깔면 무료 관람권을 준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부랴부랴..

 

ㅋㅋㅋ 득템했죵..

 

후토스는 재윤이도 알아요..

 

 

 

하지만 저 녀석들 하나 하나 이름이 있구 그에 따른 특징이 있다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흠흠..ㅋㅋㅋ

 

기대에 찬 표정..

 

 

 

"후토스야 왜 안나오냐? 얼른 나와라~"

 

 

 

 

짠!!!!

 

 

백설공주가 후토스 마을에 찾아왔어요..

 

그래서 아라랑 조아랑 싫어랑, 나도랑  아~~ 한 명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용 ㅠ

ㅠ

 

 

같이 가위바위보도 하고 같이 노는 내용이랍니다.

 

물론 스토리 중간에 사과를 든 마귀할멈도 등장해용.

 

백설공주 대신 사과를 먹고 쓰러진 나도의 배를 눌러 사과가 휙~~ 튀어나오는 장면이 재윤인 가장 기억에 남았나봐용..

 

50분의 공연이 끝나고

 

의자에 기댄 흐뭇한 표정

 

후토스 이름 다 알았다고 좋아하는 재윤이....

 

 

공연이 끝나고 나서 포토 타임..

 

저렇게 주인공들이랑 사진찍고 5000원의 돈을 내더라구용

 

 

ㅋㅋㅋ

 

하지만 재윤인 저렇게 머리큰 인형 무서워해서 기념촬영 안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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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가 다음엔 폴리보러 가재용..

 

올림픽공원에서 공연예정인 폴리...ㅋㅋㅋ

 

이거도 기대됩니다..

 

재윤이 덕분에 저도 같이 보러다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