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4
그래용... 점점 재윤인 집안에서 놀기의 달인이 되어가고있답니다..
추운 날씨탓도있지만. 주말만 되면 뒤로 안 돌아보고 스키장으로 가버리는 개심이 탓이 크죠 -.-;;
이 날은 늦은 시간까지 낚시놀이에 완전 꽂혔어요
그냥 바닥에서 하다가 언제부턴가 실감나게 대야에 물 담아놓구 하고있답니다..
비록 먹을 수는 없지만,, 물고기들은 한글 단어가 씌여 있어요.
잘 섞이게 손으로 휘휘~~ 저은 다음...
입질을 시도합니다.
아~~ 첫 번쨰 고긴 우산이에용 ^^
우산!!!!
아직 모르는 단어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 없답니다.
재윤인 찍기대마왕!!!
우럭이라고 대답해버림 되거든용. ㅋㅋㅋ
옷이 다 젖어도 신나서 하고 또 하고~~
아주 날새는 줄 몰라요.
마지막 정리까지.. 깔끔하게 하는 이쁜 재윤이 모습이랍니다.
이렇게 놀이의 방법으로 조금씩 다가가면 재윤이가 바라는대로 한글을 다 뗼 수 있겠죠?
아니 있을까용?
재윤인 요즘 한글을 배우고싶어하네용.
그래서 이 엄만 또 고민이랍니다.
모~~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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