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나들이] 포천 산정호수에 빠지다. 2013.10.26 깊어만 가는 가을.. 가을을 느끼러 훌쩍 떠났답니다. 올해 들어 해외출장이 잦은 개심이 덕분에.. 가족 여행.. 참 오랫만에 다녀온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재윤이에게 깊은 산속 옹달샘이 있노라.. 거길 가보자고.. 말해두었죠.. 사실.. 저도 산정호수는 처음 이랍니다. 울긋불긋 곱게.. 발자국 찍기/2013 포천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