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행사로 온양에 다녀왔어요

2012. 04.01

 

만우절인데... 거짓말과는 상관없이 진짜로 온양에 다녀왔어요.

 

한식행사차  온양에 다녀왔답니다.

 

개심이랑 재윤이랑 시어머니, 시아주버님까지 대동하고 새벽같이 출발했죵...

 

어딜가나 원주민으로 적응을 잘 하는 개심인 어느새 시골 촌놈이 되어.. ㅋㅋㅋ

 

이쁜  재윤이를 등에 업었네요.

 

경운기에서 폼을 잡아봅니다....

 

왠지 잘 어울려용...

 

개심이 생일 선물로 경운기 한 대 사줄까봐용~

 

재윤인 이날 완전 어린이 날이였답니다...

 

 멍멍 개도 보구용....

 

개가 도망가있어요.. 재윤이가 무서워설까용?

 

신난 재윤이 아예 앞에 쪼그리고 앉아  일어날 생각도 안하네용.

 

얼룩덜룩 젖소도 보구용..

 

송아지도 보구용...

 

저 긴~~ 혀 보이시죵?

ㅋㅋㅋ

 

또 사진엔 없지만 까만 염소 흑염소도 보았답니다...

 

 

ㅋㅋㅋ

책에서만 보던  동물들.. 직접 보니 얼마나 좋았을까용?

 

빨리 재윤이가 말문이 확~ 트였음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