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베페 서포터즈/베페 보물창고

윈도우페인팅놀이♡365일 눈내리는 창문^-^!

수발공주 2012. 2. 10. 18:02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추워서 싫었지만 눈내리던 그 겨울이 다시금 그리워지겠죠?

 

펑펑 눈내리는 모습을 창밖을 보며 신나던 우리아이와의 시간과 추억!

 

오늘은 윈도우 페인팅으로 우리 아이와 함께 놀이로 365일 눈내리는 창문을 만들어 볼까해요^-^!

 

문구점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페인트마커나~

 

 우리아이 보드판에 글씨를 쓰는 물분필만 있으면 쉽게 아이와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물분필이나 화이트마커는 펜 안에 하얀 잉크가 굳지 않도록 쇠막대가 들어있어 흔들면 경쾌한 소리가 나요!

 

그래서 우리 아기는 엄마 옆에서 흔들면서 같이 즐거운 눈내리는 창문 만들기에 신나있답니다^-^!

 

 


 

 

자!! 잉크가 고루 섞일 수 있도록 한껏 흔들어준 다음~

 

창문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되요! 충분히 흔들어주고 펌핑 후에 그려야 잉크가 균일하게 나와요

 

 

 

 

자 투명한 창 위에 하얀 잉크가 나오는 화이트마커로 하트를 정중앙에 그리면서 시작해봅니다^-^!

 

하트행성에 기린도 그려넣고 탑도 그려넣고 빌딩들고 그려넣고..

 

눈내리는 마을이라고 이름 붙이고 눈으로 만든 아스크림 행성을 옆에 띄워봤네요!

 

하트행성의 이름은 우리 딸이름을 적어봤어요~

 

그리고 주변에 눈의 결정들을 그려넣어 주면 재미있는  윈도우 페인팅이 완성되었어요 ~(づ^.^)づ~♡

 

 



 

 

 

2012년 한해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꿈꾸면서 그려본 눈내리는 창문의 윈도우 페인팅!!

 

쉽고 간단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그리며 재미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요 ( º ㅡº)ㅡº)♡

 


 

 
 

 

 

그리다가 실수로 잘못 그리면 바로 물티슈로 쓱싹 쓱싹 문질러 주시면 지워져요!

 

윈도우 페인팅은 요즘 거리의 쇼윈도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엄마와 아이와 함께!

 

집의 유리나 거울 등에 즐겁게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o^)/

 

 


투명한 창문에 그려진 눈꽃송이들로 한 껏 운치있는 겨울이 되어가네요^-^!

 

비록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와서 눈내리던 겨울을 그리워 하겠지만.. 저희집 창문은 365일 눈이 내릴꺼예요!

 

이번 주말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우리집 창문에

 

 윈도우페인팅 놀이로  즐거운 추억과 운치있는 인테리어를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