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베페 서포터즈/베페 보물창고

엄마표 교구> 색깔 인지 교구 - 엄마표 돋보기

수발공주 2012. 2. 3. 17:57

 

와우~~ 완전 신기해용. 당장 만들어봐야겠어용..

 

셀로판지로 보는 또 다른 세상..ㅋㅋㅋ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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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아기의 색깔 인지 교구로

참 좋은 엄마표 돋보기 만들기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 준비물 >

돋보기 도안, 셀로판지, 색종이, 코팅기, 폼보드, 양면테잎

 

 

코팅기가 없으시면 손코팅지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셀로판지는 가까운 문구점에서 300원 정도면 구입 할수 있습니다.

  

 

 

돋보기 도안을 오릴때,

안쪽 부분은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준 다음 가위로 이쁘게 오려 주세요.

 

  

 

 

 손잡이 부분에는 색구분이 되게끔 색종이를 오려 붙여 봤습니다.

 

이제는 코팅기를 이용하거나 손코팅지를 이용해서 코팅을 해주세요.

 

코팅후에도 이쁘게 각지게 않게 오려 주세요.

코팅 된 돋보기 안쪽 부분도 역시 십자 모양의 칼집을 낸다음 오려 주시면 됩니다.

 

 

 

  

같은 색깔의 돋보기가 2개씩입니다.

 

한개의 돋보기에는 셀로판지를 붙일 겁니다.

 

셀로판지가 얇아서 두장을 사용 했습니다.

양면 테잎을 이용해서 잘 붙여 주세요.

 

 

 

  

다른 돋보기는 양면테잎을 이용하여 폼보드에 부착 시킵니다.

칼이나 컷팅기를 이용해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사실, 칼은 폼보드에 사용해 보니 깔끔하게 자를수 없습니다.

교구의 완성도를 높일려면 컷팅기를 사용해서 자르시면 좋답니다.

 

 

 

 

셀로판지 붙인 돋보기 한쪽과 폼보드에 붙인 돋보기 다른쪽입니다.

 

 

 

  

양면 테잎으로 두 돋보기를 붙여 주세요.

 

 

 

 이제, 완성입니다.

 

  

 

색색별로 만든 엄마표 돋보기입니다.

 

파랑, 빨강, 노랑, 초록 !

 

각양의 색으로 만든 돋보기로 보는 세상은 평상시보다  더 흥미 진진 할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녀 온 우리 아기도 신기하듯

한참이나 돋보기로 엄마, 장난감, 티비등을 하염없이 보더라구요.

 

돋보기를 각각 한개씩 보기도 하고 겹쳐서 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색을 익혀 갑니다.

 

 

오늘은 집안의 사물을 돋보기로 들여다 봤지만,

조만간에는 돋보기 들고 나가서 꽃들도 보고 나비들도 봐야겠습니다.

 

 

[출처] 엄마표 교구> 색깔 인지 교구 - 엄마표 돋보기|작성자 베페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