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이랑 결혼한 증거- 내 결혼 반지.
집에서 심심함 저 반지 손가락에 껴본다.
이쁜 반지을 조아하는 심리도 있공.
또 살이 쪘나 안 쪘나 확인하는 의미에서.
저 반지... 아기낳고 한참 내 손가락에 들어가지 않아. 내내 맘 상해있었는뎅 ^^
재윤이 낳고 백일 정도 지나니..ㅋㅋ 이제 들어간다.
그 때의 감동 ~~
그럼 구럼.. 이제 출산으로 인한 붓기는 다 빠졌다는건데...
왜 내 몸무겐 아직도.. 흑흑~~
이젠 정말 운동을 해야한다.
그래야 34-24-34의 예전 내 몸매를 다시 찾지. ( 흠.. 다시 찾을 수 있을까??? )
- 여기서 날 비웃는 사람들... 개시미 -.-; 떽!!!!!
재윤아 재윤아...
그 반지 너 줄까?
너 줄께 ... 엄마 살 가져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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