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6 - 07.17
아행행~~
수영복도 없이 제주도 바닷가를 찾아온 모녀^^
그래도 우린 즐 .. 겁.. 다. ^^
그러나..
여기 완전 신난 이 분!!!
겁먹은 재윤이 바닷물보고 완전 쫄아있공..신난개심이 카메라보고 웃고..
재윤이. 카메라를 보면서 슬푼 표정을 짓고있네~
'엄마, 살려죠 '
재윤이와 개심이 이러고있으니. 표지모델해도 될 거 같옹. ^^
ㅋㅋㅋ
개심아..그렇게 좋아? 내 이 바다 다 사줄까? 개심이 가질래? 웅웅?
아~~ 드디어 재윤이가 웃었다.
( 너 엄마보고 좋아서 웃은거지? )
협재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정도가면 한림이란 지역이 있다.
배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거같아 - 별 볼 건 없지만 작은 시장도있고..
과일값 엄청 비싸더라는...ㅋㅋ
바닷가에서 재윤이와 개시미..
모야?
난 맨날 카메라만 들고 두 사람 찍어주느라 바쁜게야? -.-;;
이렇게 얼결에 온 제주에서의 하룻밤이 저무는구나..
1박이라 아쉽다~~~
그래소 이제 어디야?
ㅋㅋ 협재 해수욕장.. 난 널 사랑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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