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2
재윤이가 드디어 만 9개월이 되었다.
처음엔 언제 키우나했는뎅 .이젠 하루가 다르게 초고속으로 자라고있다.
만 9 개월 - 270일!
엄마를 위한 재윤이의 깜짝 이벤트
잡고 혼자 서기 ^^
으랏차차~~~
넘 행복하다.
재윤이가 이제 선다. 선다..ㅋㅋ 만세!!!
그리고 이 날은 종로 영유아 플라자에 재윤이와 나 뺴곤 다른 이용객이 하나도 없다.
이건 내가 재윤이를 위한 이벤트 ????
재윤이 처음으로 유치원의자에 앉아보고...
책상도 두들겨보고.. 혼자서 잘 논다.
ㅎㅎㅎ 요건 책꽂이 위에 둔 토끼인형.
갈 떄마다 눈독들이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어..ㅋㅋ
재윤이와 슈크레 3총사.
인형과 재윤이... 구별이 안 되네
재윤인 제일 작은 놈의 귀를 물고 토끼가 죽었나 살았나 확인해보는건가?
만지작 만지작 하더니. 용기를 내어 한 마디 건네본다.
아빠. 재윤이 요고 사주세용 ^^
종로 영유아프라자는 배화여자대학 도서관건물3층에 있다.
1층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한복전시회 하길래 잠시 들어가 사진도 찍었다.
요건 교보문고 광화문점 화장실 개수대.
이뻐서 함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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