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9
지난번에 구입한 립앤칙밤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재윤이도 사람인지라 올록볼록 얼굴에 그리고 몸에 굴곡도 많은데 굵은 립앤칙밤으로 다 바르기엔 좀 벅찬면이 있었따.
그래서 또 어쩔 수 없이 에바비바 베이비로션을 주문했다.
그리고.
에바비바 베이비로션이 도착했다.
파우치에 이쁘게 담겨져 온 베이비로션
난 에바비바 제품이 파우치에 담겨져 오는 것이 맘에 든다.
여행시나 외출시에 자그마한 가방이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빠르게 확산중인
에바비바 베이비로션이다.
갈색 플라스틱 병에 담겨져있다. 꺠어질 염려는 없겠구나~~ ㅋㅋ
역시나 보습력을 중요시하는 베이비용 로션에 엄선된 유기농 원료만으로 만들어졌네~
앞면그림 - 아이가 개구리를 덥썩 안고 있는 그림.
이게 무슨 뜻일까?
뒷면은 친절하게도 한글로 제품설명, 사용방법, 제품성분이 나와있다.
사진을 찍다보니 구강기의 절정인 재윤이가 로션을 입에 물고있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에바비바 베이비로션은 잠금 장치가 되어있다.
엄마가 까먹지 않고 잘만 체크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로션을 삼킬 일은 없을 거 같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내용물이 나오고 왼쪽으로 돌리면 잠겨서 눌려지지않는다.
맘에 든다..
다른 제품은 이런 뚜껑이 아니였는데. 좋다^^
발림성 체크 - 조금 짜서 손에 발라보았다.
먼저 은은한 향이 코끝을 간지린다. 이건 아로마 효과인가보다
엄마들 무향의 화장품을 선호하기도하나. 난 개인적으로 은은한 향이 나는 제품이 더 좋다.
서너 번 문지르니 완전히 다 스며들어 손등이 물을 머금은 거 같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끈적임이 전혀 없다.
자자~~ 이제 재윤이한테 함 발라볼까나?
재윤이는 아침에 밥 먼저 먹고 나서 세수를 한다.
손등에 꾸욱 한 번 눌러주면 저 정도의 양이 나온다.
이쁜 재윤이 얼굴에 조금씩 찍어서 발라줄 준비를 한다.
음~~ 은은한 만다린향이 참 상쾌하게 느껴지네~
샤싹~~~ 샤싹~~ 문지로서 톡톡톡 두드려주면
방실방실 이쁜 재윤이 피부 완성 ^^
어때? 에바비바 베이비 로션만의 그 촉촉함이 느껴지지? ^^
재윤인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다.
특히 왼쪽 팔가운데랑 오른쪽 무릎 뒷부분
살이 접혀서 그런거같은데 심할때는 피부각질이 벗겨져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다.-.-;
아고~ 맘 아퍼라..
그렇지만 에바비바 베이비로션을 받고서 4일정도 꾸준히 하루에도 몇 번씩 덧발라주었더니 많이 덜해진거같다.
특히나 팍부분은 정말 양호해졌다.
그동안 재윤이 건조한 피부때문에 많은 로션들을 사용해보았지만 이렇게 상태가 양호해지긴 처음인거같다.
에바비바 베이비로션 - 내가 찾던 녀석이 바로 너였구나 ^^
앞으로도 꾸준히 하루에도 몇 번씩 발라주어야겠다.
그러 재윤이도 저 빨간 피부들이 다시 뽀송뽀송 해지겠지?
<< 에바비바 베이비로션의 장점 >>
로션 병마개에 잠금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손이 닿아도 안심 ^^
카모마일과 만다린향이 은은하게 퍼저 아로마 효과도 있다.
엄선된 유기농원료로 만들어져서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발림성이 좋다.
그리고 사용해본 사람만이 알 수있는 에바비바 베이비로션만의 촉촉함
->정말 보습력이 짱인 제품, 그리고 오래 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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