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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비바 립앤칙밤] 재윤이의 외출 준비물 No 1 이랍니다.

수발공주 2011. 2. 15. 12:04

 

재윤이는 항상 양볼이 빨갛다.

 

특히나.. 찬바람이 쐬면 더 심해진다.

언니가 로션을 많이발라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그래서 많이 발랐으나. 무언가 부족한거같다.

 

그래서 혼자 고심고심한 결과.. 선택하였다.

 

에바비바 립앤칙밤(erbaviva organic lip & cheek balm)

 

 

.

구정연후가 끼어 근 일주일을 기다린거같다.

기다림이 큰 만큼 받은 기쁨도 컸다.

ㅋㅋㅋ

 

 

함 볼까나?

 

 

고급스러운 파우치와 함께  들어있다.

 

 

한손에쏙 들어오는 아담하나 크기..

 

굵기는 좀 굵다. 밤형태다보니 사용하다 부러지는 일은 없을거같다.

 

 

왼쪽에 뚜껑 열린 그림 :  개봉 후 24개월까지가 유효기간이란 표시.

 

오른쪽 USDA : 미 농무부 유기농 인증마크

 

 

 

쉽게 알아 볼 수있도록  한글로 잘 설명되어있다.

 

제품 성분 :  라벤더오일, 카모오일, 금잔화꽃오일, 보즈왁스,피자마유, 호호바씨오일,

잇꽃씨오일, 쉐어버터, 로즈마리 잎오일 & 해바라기씨오일

 

전부 한 번씩은 들어본 피부에 좋은 천연 재료들이다.

 

에바비바 제품은 100% 유기농 성분제품으로 아기들의 입으로 흡수되어도 안전하다.

 

 

뚜껑을 열어보았다.

 

 

고구마색이다.

그리고 향긋한 허브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먼저 내 손등에 쓱~ 쓱~ 발라보았다.

 

촉촉함이 눈으로 바로 확인된다.

맨들맨들~~~끈적임도 없다.

그리고 향긋한 허브향이 참 좋다.

 

                                                           < 립앤칙밤 바르기전 >                                                              < 립앤칙밤 바르고 난 후>

 

 재윤이한테도 발라보았다.

원래  목적이 이 녀석때문에 구입한 것이니..

좀 뻑뻑한 느낌이 드나 싶었는데 몇 번 쓱~ 문지르니 부드럽게 발라졌다.

 

바르고 난 후.

립앤칙밤을 바르고나니 재윤이 얼굴에 윤기가 돈다.

 

반짝 반짝.

끈적임도 없고 무언가 얼굴에 얇은 막이 형성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씌인대로 수시로 덧발라주었다.

그리구선 난 재윤이한테서 나는 은은한 허브향을 맡는 재미에 빠져산지 근 일주일??

재윤이가 조금씩 뽀야시한 피부를 되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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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출해도 되겟오^^

 

에바비바 립앤칙밤!!

 

 100% 유기농 성분들이 찬바람으로부터 재운이의 피부를 지켜주는 보호막이 될 것이다.

 

에바비바 립앤칙밤의 좋은 점

밤형태라 외출시 손을 씻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넓은 밤형태로 사용시 쉽게 부러지는 일이 없을거같다. 

인증된 100% 유기농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혹시 아이들이 먹게되어도 안심이다.

피부에 좋은 천연 오일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지겨준다.

그리고 그 보습력은 오래 지속된다.

 연약한 피부의 아기들은 물론 엄마인 내가 써도 괘안은 제품이다.

 

에바비바 립앤칙밤의 아쉬운 점

처음 사용할때는 좀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잘 안 발라진다.

그렇지만 몇 번 사용하고나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