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는 항상 양볼이 빨갛다.
특히나.. 찬바람이 쐬면 더 심해진다.
언니가 로션을 많이발라주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그래서 많이 발랐으나. 무언가 부족한거같다.
그래서 혼자 고심고심한 결과.. 선택하였다.
에바비바 립앤칙밤(erbaviva organic lip & cheek balm)
.
구정연후가 끼어 근 일주일을 기다린거같다.
기다림이 큰 만큼 받은 기쁨도 컸다.
ㅋㅋㅋ
함 볼까나?
고급스러운 파우치와 함께 들어있다.
한손에쏙 들어오는 아담하나 크기..
굵기는 좀 굵다. 밤형태다보니 사용하다 부러지는 일은 없을거같다.
왼쪽에 뚜껑 열린 그림 : 개봉 후 24개월까지가 유효기간이란 표시.
오른쪽 USDA : 미 농무부 유기농 인증마크
쉽게 알아 볼 수있도록 한글로 잘 설명되어있다.
제품 성분 : 라벤더오일, 카모오일, 금잔화꽃오일, 보즈왁스,피자마유, 호호바씨오일,
잇꽃씨오일, 쉐어버터, 로즈마리 잎오일 & 해바라기씨오일
전부 한 번씩은 들어본 피부에 좋은 천연 재료들이다.
에바비바 제품은 100% 유기농 성분제품으로 아기들의 입으로 흡수되어도 안전하다.
뚜껑을 열어보았다.
고구마색이다.
그리고 향긋한 허브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먼저 내 손등에 쓱~ 쓱~ 발라보았다.
촉촉함이 눈으로 바로 확인된다.
맨들맨들~~~끈적임도 없다.
그리고 향긋한 허브향이 참 좋다.
< 립앤칙밤 바르기전 > < 립앤칙밤 바르고 난 후>
재윤이한테도 발라보았다.
원래 목적이 이 녀석때문에 구입한 것이니..
좀 뻑뻑한 느낌이 드나 싶었는데 몇 번 쓱~ 문지르니 부드럽게 발라졌다.
바르고 난 후.
립앤칙밤을 바르고나니 재윤이 얼굴에 윤기가 돈다.
반짝 반짝.
끈적임도 없고 무언가 얼굴에 얇은 막이 형성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씌인대로 수시로 덧발라주었다.
그리구선 난 재윤이한테서 나는 은은한 허브향을 맡는 재미에 빠져산지 근 일주일??
재윤이가 조금씩 뽀야시한 피부를 되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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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출해도 되겟오^^
에바비바 립앤칙밤!!
100% 유기농 성분들이 찬바람으로부터 재운이의 피부를 지켜주는 보호막이 될 것이다.
에바비바 립앤칙밤의 좋은 점
밤형태라 외출시 손을 씻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넓은 밤형태로 사용시 쉽게 부러지는 일이 없을거같다.
인증된 100% 유기농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혹시 아이들이 먹게되어도 안심이다.
피부에 좋은 천연 오일를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지겨준다.
그리고 그 보습력은 오래 지속된다.
연약한 피부의 아기들은 물론 엄마인 내가 써도 괘안은 제품이다.
에바비바 립앤칙밤의 아쉬운 점
처음 사용할때는 좀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잘 안 발라진다.
그렇지만 몇 번 사용하고나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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