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후기/치코 이유식마스터

[치코 이유식마스터]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수발공주 2011. 1. 14. 08:52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아기꽃순이를 위해 내가 거금을 투자해서 구입한 치코 이유식마스터^^

 

 

재윤이도 자기를 위한 것인지 아나부다.

 

저렇게 급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재윤아..

 

우리 이거 어떻게 생겼나 함 볼까?

 

 

 알기쉽게 포장박스에 한글로 이쁘게 간단설명서가 붙어있네.

 

 

6개월이상부터 사용가능하고

BPA 0% - 캬~~ 좋당..

 

여기서 BPA가 무엇인고 함 살펴볼까나?

 

BPA(Bisphenol A) -  비스페놀

 

폴리탄산에스테르(합성수지의 일종) 플라스틱에서 발견된 화학물질이다.

 

이 플라스틱은 아기들 젖병을 비롯한 여러 유아용품에 제조에 사용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BPA가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다고한다.

러한 문제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게 유아와 어린이이다.

플라스틱 제품들은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식기세척기를 통해 가열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담으면 BPA가 더 많이 음식물로 옮겨질 수 있다고한다.

열이 폴리탄산에스터르 플라스틱간의 결합을 낮추기 때문이다. 기스가 나거나 닯은 플라스틱 제품은 더 빨리 변질된 수있다.

 

연구된 바에 의하면, BPA는 암유발, 뇌발달 장애, 신경발달 등과 같은 건강문제들과 연관이 있다고한다.

 

특히 유아들은 중요한 발달 시기에 그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고한다.

 

휴~~~~ 구럼 이런 위험에서 일단 재윤인 안심이다.

 

왜냐면 치코 이유식마스터는 BPA 0% 이니까~~~

 

 

 

치코이유식마스터의 구성물 소개!!

 

일단 왼쪽에서부터 예열을 위한 선반, 이유식용기 두 개, 칼날, 주걱, 본체이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레시피 북과 사용 설명서, 한굴판. 영문판

 

음.. 난 영문판을 봐야징..ㅋㅋㅋㅋ

 

 

칼날부는 이렇게 생겼다.

 

바람개비 모양인데 날이 2개이다. 

두 개의 높이가 달라서 잘 갈린 거 같다.

칼날부위라 엄청 날카롭다.

 

요건 이유식 용기!

 

100ml까지 눈금 표시도 잘 되어있공..

물이나 이유식 조리할때 재료 개량시에용 유용하게 사용될 거같은 느낌이 든다. 두껑도 있공 동그란 것이 맘에든다.

또한 위에는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편리할거같다.

 

요거 본체이다.

예상했던것보다 크기가 작았다.

 

본체 용기 크가 함 봐라.

일반 문구사에 파는 네임펜 높이랑 똑같다.

앙~~ 귀여워라~~`

이유식 넘 많이 만들어져서 남아 버리는 경우는 없을거같아..

(참참.... 난 사진에서 본체 용기 안에 스팀용 선반도 같이 끼운 상태에서 촬영을 한것이다.

저 상태로 재료를 스팀으로 쪄서  선반 빼낸 다음  칼날끼워거 윙~~ 하고 갈면 될 거 같다.)

 

 

본체의 윗부분

 

장금/ 열림 조절부가 있다

알기쉽게 그림으로 표시.. 자물쇠모양..

누구나 한 번 봄 이해할 수있음 ^^

 

잠금/ 열림조절부 옆에는 물탱크주입부가 있다.

뚜껑을 돌려서 열어 물을 부어서 사용한다.

 

본체 왼쪽에는 발광디스플레이가 있다.

왼쪽으로 돌리면 스팀으로 찌는 기능이 되고

가운데는 정지상태버튼

오른쪽으로 돌리면 믹서기능이 된다.

 

ㅋㅋㅋ 다행스러운건..

왼쪽 스팀기능은 레버가 고정이 된다는것이고

오른쪽 믹서기능은 고정기능이 안되기떄문에 잠깐잠깐 사용시마다  손가락으로 잡고있어야한다.

요건 개인적으로 참 잘 선택한거같다.

 

그리구 그 위에는 화살표 두 개로 시간조절을 할 수있고

또 조절된 시간.. 이 숫자로 표시된다.

 

 

한 가운데

 

chicco라고 브랜드 명도 이쁘게.. 그리고 선명하게 박혀있고....

 

본체용기 사용시에는

아래위 입구를 쉽게 맞출 수있게 화살표로 표시가 되어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성을 더 했다.

 

칼날을 키우면 저런 모습이 된다.

 

ㅋㅋㅋ 이상~~~ 대충 살펴봄 ^^

 

이제 사용할 일만 남았구랴~~~

좋당...

 

재윤아. 엄마 넘 행복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