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주중이야기] 5월 2주차 일상 이야기

수발공주 2016. 5. 20. 10:56

 

2016.05.09 -13

 

 

서설절아니고... 평상시 거실 꼬라지..

 

재용이 작품...

 

하나씩... 하나씩...꺼내서.. 저 꼬라지..

 

저러고   가방들고 어린이집 슝~~ 가버린다...ㅠ.ㅠ

 

 

개심 있으면  상상도 못 할일이지만... 나에게네 현실.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저러는건 아니고...

 

이렇게 진지한 모습으로 책 볼떄도 있다..

 

알집매트 걷으니...

 

자긴 바닥차서 싫담서...

 

재용이 전용 매트람서.... 도로매트 깔아놓고.. 거기서 논다...

 

 

소풍가시는  따님..  도시락..

 

다이소 천원짜리 종이도시락 좀 커서 그렇지.. 개안은듯..

 

주먹밥은 따님거... 유부초밥은 선생님꺼..

 

 

 

아직 혼자 읽지는 못 하지만...

 

 

혼자서 그림보믄서.. 중얼중얼..

 

 

소방관이 되고싶담서... 모자쓰고  앉아논다..

 

 

항상 재용이 근처엔 고양이 하미가 있따..ㅋㅋㅋ

 

지금도 하미 앞에 앉혀놓고.. 읽어주는 중.

 

 

 

따님... 매주  수요일..

 

야마하음악수업...

 

열심히 열심히 한다....

 

 

 

아흐~~ 요 꼼지락 거리는 손가락..

 

오랫만에   골판지 꺼내주었더니...

 

 

잘 시간인데... 저러고 있따...

 

재용인 못 할 줄 알았느데..꼼지락꼼지락  잘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