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9 -13
서설절아니고... 평상시 거실 꼬라지..
재용이 작품...
하나씩... 하나씩...꺼내서.. 저 꼬라지..
저러고 가방들고 어린이집 슝~~ 가버린다...ㅠ.ㅠ
개심 있으면 상상도 못 할일이지만... 나에게네 현실.이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저러는건 아니고...
이렇게 진지한 모습으로 책 볼떄도 있다..
알집매트 걷으니...
자긴 바닥차서 싫담서...
재용이 전용 매트람서.... 도로매트 깔아놓고.. 거기서 논다...
소풍가시는 따님.. 도시락..
다이소 천원짜리 종이도시락 좀 커서 그렇지.. 개안은듯..
주먹밥은 따님거... 유부초밥은 선생님꺼..
아직 혼자 읽지는 못 하지만...
혼자서 그림보믄서.. 중얼중얼..
소방관이 되고싶담서... 모자쓰고 앉아논다..
항상 재용이 근처엔 고양이 하미가 있따..ㅋㅋㅋ
지금도 하미 앞에 앉혀놓고.. 읽어주는 중.
따님... 매주 수요일..
야마하음악수업...
열심히 열심히 한다....
아흐~~ 요 꼼지락 거리는 손가락..
오랫만에 골판지 꺼내주었더니...
잘 시간인데... 저러고 있따...
재용인 못 할 줄 알았느데..꼼지락꼼지락 잘도 한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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