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체코

[체코여행기]Garden of Wallenstein Palace

수발공주 2016. 5. 20. 11:50

2015.08.30

 

 

 

 

이곳...원래는 5시에 문을닫지만...

 

오늘은 특별히 우리가 온 기념으로 7시에  특.별.. 공연이 있따고...ㅋㅋ

 

 

땡잡음!!!!!

 

 

 

 

 

카를 슈테인 성과는 다른....분위기...

 

여긴 음.... 모랄까...

 

일단 언덕이 아닌..... 평지에 있어서.. 뭔지 모를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역사적인  유뮬이 아니라.. 진짜 어디선거 공주랑 왕자가 불쑥 나올 것만 같은 이 곳...

 

 

백만년 만에  둘이 사진도 찍고.....

 

우리 예전엔 맨날  저리  사진 찍었는데...ㅋㅋㅋ

 

 

이젠  애들 찍어주기 바쁘시넹.

 

 

..

이봐....

 

진짜  병사가 나왔어...

 

나를 지켜주기 위해...ㅋㅋㅋ

 

 

 

 

 

개심이한테 잡혀있는 나를 구출하기 위해   지네들끼리  회의도 하고...

 

 

 

 

결국 나를 호수가에 앉혀두고...

 

 

 

 

결투가 벌어진거지....

 

 

ㅋㅋㅋ

 

 

승리의 표시로 재윤이가 대신 긴 칼을 들어보여..

 

근데 저거 쫌 무겁드라...-.-;;

 

 

 

 

 

 

재용이도 한 번... 만져보라고....

 

 

 

그래서 우린..  저 공주랑 같이 이 궁전에 살기로 했오..

 

 

 

참... 공주라 많드라...

 

 

 

 

 

 

이제  왕자님이 오실 시간...

 

무도회가 열려...

 

 

너희들도 같이 가자.

 

 

 

 

무도회장 가는 길엔  멋진 동상도 있고..

 

 

 

 

저리 생긴 돌담도 있드라...

 

꼭 해골같아.....-.-;;

 

 

 

이제 시작딘거야....  무도회가..

 

 

 

개심이...  자넨 무도회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