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야기] 세번째이야기 ㅡ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판타지아 관람

 

 

 

 

2015.12.23

 

오늘은 수요ㅣㄹ..

 

야마하 수업이 휴강인 날....

 

 

두 녀석과 함꼐.... 지하철을 타고 슝슝...

 

떠나요~~~

 

 

빈 자리도 있두만...

 

꼭 저리 손잡이 잡고 서서 가시는 절으신 분들..

 

 

 

 

저희가 간 곳은 용산에 위치한 국립 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방학이라... 음청  바그라글...

 

 

결국 4시 입장 예약해서 놀고있어요.

 

 

 

여기는 국립 극장 <용>입니다.

 

 

 

남는 시간..... 일찍 갔더니  사람 읍어요..

 

둘이 전세내서 놀고있답니다..

 

포토존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용..

 

반짝 반짝....^^

 

 

둘이 나란히 찍더니.... 

 

 

따로 따로 찍자면서 동생 밀어나는  재윤이..

 

 

 

그 담에 재용이 차례

 

 

아기 놀이 하고있는 4살 아들.

(요떄만.... 이.  뻐요.. -.-;;)

 

 

공연 관람에 앞서.. 사과먹는 시간.

 

 

드디어 루돌프 등장..

 

 

지루해서 안 찍겠다던 따님...

 

저리 밝게 웃어주시네요..

 

 

 

이번엔 호두까기 인형.

 

 

 

요정 언니까지..

 

 

 

진작 할걸...

 

느즈막히 예매햇더니.. 2층이네용..

 

그래서 발게 웃음서  사진 찍었어요

 

 

 

 

오늘 공연은  판타지아 공연이랍니다.

 

무지컬 관람 도중에 나오는 음악..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해주는 오페레타 뮤지컬이죠 ^^

 

 

무대 앞에 오케스트라단 있는거 보이시죠??

 

 

 

 

사진촬영 금지라지만...-.-

 

헙..다들 블로그에 올리기에... 저 역시 참고자료로 한장만 찍었습니다.

 

 

산타마을에 나타난 블랙이 스노우볼을 가져가서   찾으러가는 이야기..

 

 

관람내내 재용인 블랙이 무섭다고 하더니. 집에와선 머리에 수건 뒤집어쓰고 블랙 흉내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어린이박물관에 입장 했어요..

 

 

오늘은 당나귀만 지키고 있습니다.

 

 

자기거람서... 아무도 못 만지게 하라는...

 

재윤인 그림그리느라 바쁜 뒷모습이구요

 

 

지혜토끼를 구해라란 주제로 화살을 던져 독수리한테 잡혀가는 토끼를 구하는 게임인데..

 

 

이건모.....화살을날리는게아니라 몸을 날려.. 스크린을 무셔버릴 태세라...

 

-.-;;

 

 

 

선사시대에 관심이 많은 재윤이.. 갈판과 갈돌... 그리고 절구까지...한츰을 놀았다죠..

 

 

물론 용이도 같이요.

 

 

이러고 넘 놀다가... 비 맞음서 집에 왔따죠...

 

ㅋㅋㅋ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