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제주

[제주여행] 우도..그리고 섭지코지

수발공주 2015. 7. 21. 14:35

2015.05.20

 

 

우도 전망대의 모습...

 

많이 깎여버린 모습이랍니다..

 

어쩌면... 어쩌면.. 와르르.. 해 버릴지도 모르는...-.-;;

 

 

 

 

 

 

일단 왔으니.. 올라가서 사진 찍는 걸로다가...

 

비록 표정은 저리하나...

 

진정 저긴 우도 전망대였습니다.  ^^

 

 

 

 

 

내려오는 길레 우도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구용..

 

작은 싱글컵 하나가 3000원...

 

 

모 아이스크림 가격입니다..

 

 

 

 

 

요리 사진도 찍어보았구용...

 

 

아~~ 저 잔디밭 포즈..

 

울 어무니 앨범 보면 참 많았느데요..ㅋㅋㅋ

 

 

울타리를 따라 내려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찾아간 곳은 비양도라는 섬..

 

우도보다 더 작은 섬..

 

 

 

섬 입구에 해녀할머니들이 계셨답니다.

 

 

 

정성스레 쌓은 돌탑들..

 

거센 제주 바람도 이겨낸 튼튼한 돌탑.

 

 

 

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싱싱한 미역들..

 

 

 

 

뒤에 보이는 외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또 하나의 등대!!!!

 

 

 

 

 

 

 

. 재윤아...

 

난 니가 좋다

 

 

 

 

요기!!!

 

해질 무렵.. 찾아간 곳 - 섭지코지

 

모 드라마퇄영 후 더 유명해진 이곳...

 

허허~~ 주자장이 꽉 찼어용.

 

 

 

 

 

울퉁불퉁한 돌을 밟고 감 바다가 있고...

 

 

 

그 돌보다 더 많은 중국인들이 있었던   섭지코지.

 

 

 

여행내내 밥도 잘먹고.. 잘 따라와주었던 두 녀석들...

 

한가로이 풀을 먹고 있는 말을 지나서..

 

 

 

요긴 과자의 집

 

 

 

항상 그러했듯이 담에 앉아서 차락!!!

 

과자집은 걍 배경으로만 활용되었으을 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