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제주

[제주도여행]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요.

수발공주 2015. 7. 14. 23:56

2015.05.20

 

아침부터 서둘러... 배를 타러갑니다.

 

오늘은..오늘은.... 우도 가느 날!!!!!

 

 

 

 

먼저 탔더니... 한가하니 사람도 읍어요.

 

 

 

 

요렇게 한가로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그냥 넘겼을 수도 있었을텐데..

 

왜 저.. 구명부기를 보니.. 가슴이 짠한 걸까용?

 

세월호 사건...

 

만약 이 배가 가라앉으면.. 똑같이 방송을 할테고

 

수영할 수있는 사람은 탈출을 할거고

 

 저 구명부기로.. 사람들이  많이 살 수있을까?  몇 명이나 살까? 란.. 생각...

 

참.....

 

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두 녀석은. 걍 룰루랄라.

 

 

저 역시 심각한 생각말고.. 일단 같이 웃어봅니다.

 

 

 

 

 

출발....

 

소가 누운 모습을  닮았다는 이유로..우도

 

 

ㅋㅋㅋ 누군지 참 잘 갖다 붙였다는 ..

 

 

배를 타고 십 분 정도 가니... 도착!!!

 

금방이죠?

 

저희는 차를 갖고 들어갔답니다.

 

 

우도.. 섬인만큼 어딜가나 바다가 보이는 곳..

 

그리고 물빛이 참 이쁜 곳이였답니다.

 

 

 

 

 

 

 

 

 

색도 이쁘고....  깊지않아서 맘에 든 우도 바닷가...

 

모래들도 모래라기보단 왕소금같은....느낌..

 

 

 

 

재용인 처음 본 아이와 함꼐 모래놀이 중이구요.

 

 

 

요리 신기하게 생긴 돌 음천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