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주말이야기]수영장은 즐거워&토끼아가씨

수발공주 2015. 4. 26. 22:40

 

 

 

 

2015.04.26

 

노래를 부르던 문센 수영장

 

드디어 오늘오전에 다녀왔어요

 

두 녀석 구명조끼를 챙기니 ... 이건 모 워터파크가는 짐수준이네요

 

재윤인 아주 방긋 웃어가며 수영장 물을 다 들여마실기세구요 ㅎㅎ 이녀석은 이제 진정 물놀이를 즐길수있을 거 같아요,

 

재용인 무섭다고 말은 하나, 누나 노는걸보니 또 승부욕에 불타서 혼자 샤워기에 눈감고 물맞음서 한참을 서있네요

 

그럼서 자기 혼자 씻었다고 ㅋㅋ 칭찬해달람서

 

 

요 수영장 앞으로 자주올듯요^^

 

 

그리고나서 또 ㅋㅋ 셋이 살만하니 .. 덜 아프니 간 그 곳

 

롯데월드

 

지난 모초등 바자회에 가서 단돈 500원에 득템한 토끼머리띠덕분에 두번이나 무대에 올라가신 재윤인...아주 기분좋아요

 

 

ㅋㅋ 덩달아 뒤늦게 쫒아올라간 재용이

 

뜨거운 관객의 호응 ㅡ귀엽담서 ㅋㅋ

 

종일 이리 바쁘게 놀았네요

 

 

이젠 아프지말아야긋어요

 

 

건강하게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