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아차산 꽃비맞으며

2015.04.11

 

따님의 친절한 가이드로 시작된 아차산 나들이..

 

 

 

본인 산책나갔을때 영화사절에 진달래가 피었담서..

 

엄마랑 용이한테 꼭 보여주고싶담서...ㅋㅋㅋ

''

 

 

그리구  절까지 합니다....

 

 

^^

조각상 .. 참 잘만들었담서...ㅋㅋㅋ

 

 

(저건 부처님이라고 알려주었어요 )

 

 

 

바로 옆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유치원 친구랑 같이 신나게 놀아요..

 

 

 

둘이 모래놀이도 하고..

 

파란 자동차 모래에 묻어버리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재윤인 6살..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간식을 먹느라 바쁜 녀석들...

 

 

 

꽃비 맞으며 신난....

 

 

 

 

친절한 엄마와 함께.. 벚꽃 날리기 놀이.

 

 

 

독박육아 .. 힘내람서 보내준 지인의 기프크콘- 나뚜루 아이스크림

 

 

자는 용이 덕분에... 재윤이랑 둘이 냠냠..

 

 

 

그리고 두 명의 공주님..

 

저렇게 이쁜 모습으로 드레스 살짝 쥐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