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롯데월드] 금욜오후에 즐겨요

수발공주 2015. 4. 12. 08:00

2015.04.10

 

제 건강상태의 메롱으로 인해 2주정도 못간 롯데월드..

 

금욜 오후  다녀왔어용

 

 

 

따뜻한 날씨라고 말해주었으나. 본인의 의사대로 털몸자를 선택하신 아드님..

 

지나가는 할머니..

 

저한테 모라하지마세용 -.-;;

 

 

 

 

운좋게 탄 라바지하철

 

두 녀석 동시에 애밀 바라보기란.. 힘든일입니다.

 

쿨럭~~

 

 

노란색 원피스 덕분에 벨루가랑 대화중이시니 따님..

 

전..  이때 깨달았죠..

 

걍 평범하게와서는 안되는 곳이 바로 롯데월드..

 

담엔 왕관 머리띠라도 하고와야..고객참여가 가능할거같아용...

 

이 곳은 그런곳...ㅋㅋㅋ

 

 

 

자동차랑 기차만 봄..  달려가는.. 아드님

 

그리고  이젠.. 여기다가 동전.. 넣으라고 합니다...

 

썌~~~ㅇ

 

 

포도먹다가 강아지 하나 주고오란 엄마의 말에 냉큼 달려가신 아드님..

 

결국 강아지는 포도 못 먹는다는 직원의 친절한 말에 본인 입으로 쏙~~!

 

 

 

아직은 좀.. 무서운 돼지...

 

다가가지 못해용.

 

 

하지만,, 로니 & 로티랑은 친해요 ^^

 

 

어둑해지면 롯데월드는 이리 바껴용.

 

불이  쫘악~~~

 

 

그리고 시작된 나이트 퍼레이드^^

 

 

인어공주...

 

 

 

용과 싸우는 전사.

 

 

 

 

 

폭죽!!!!

 

 

 

 

요 아저씨.. 발에 스프링처럼 달고나와 뽕뽕 점프하는데..

 

용이 웃고 난리에용...

 

완전 쓰러지네용.

 

 

 

요기까지 보고 집으로 돌아왔네용..

 

두번쨰 금욜 방문인데..

 

집에 도착하니 10시 - 두 녀석 다행히 잠들지 않고 집까지 와주어서 넘 고마웠답니다.

 

오늘 하루 요 롯데월드 덕분에.. 넘 행복했다는 두 녀석들..

 

내일은 더 행복하게 해주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