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5
일어나자마자.. 밥도 안 먹고. 부랴부랴 지하철로 갑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더너 워터파크 가는 날!!!
지하철을 타고 두 시간남짓..
도착하 곳은 천안..성환역
이모네 집이랍니다.
해시계 목에 걸고...
가방들고 룰루랄라.. 신난 재윤이.
물놀이 무섭다고 안 가겠다던 재용이도 덩달아 신이 났어요.
아~~ 역시나 오토바이 사랑.
재용인.. 아니.. 아들은 쫌 다르죠.. ^^:;
4시간 가량 노는 동안 제가 찍은 사진은 딸랑 요거 한장입니다.
간식 먹는 사진..
재용인 엄마한테 딱 달라붙어 안 떨여졌구용.
재윤이.. 뒤 늦게 물놀이의 참맛을 안듯....
이모부랑 형근이 오빠, 예지언니랑 신나게 놀았어요.
요건 이모가 찍어준 사진이지용.
그리고 바로 빛 축제로 갑니다.
테딘 워터팤 앞마당에서 바로 하니. 이동거리가 짧아서 좋아요.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아서 더 좋았구요.
요렇게 이쁜 빛.. 그리고 우리 아이들..
저기 옆 모습이 재용이에요.. 재용이..ㅋㅋㅋ
재용이가 사랑한 말과 마차..
모래위에 그림 그리기 놀이도 하구요
재용이 콩놀이.. 콩콩...
엄마 먹으라고 자꾸 갖다줘요..
저 냄비에 담아서용.. ㅋㅋㅋ
그리구 비누방울쇼!!!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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