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례 산수유마을에 다녀왔어요.

 2014.03.29

 

 

나리.. 나리. 개나리가 아닌  산수유꽃

 

 

구례 산수유 마을에 다녀왔답니다.

 

 

 요렇게 이쁜 노란꽃이 바로 산수유꽃이에요..

 

 한 마을 전체가 노랗게 물들어잇죠?

 

 

 사랑하는 아빠, 엄마, 그리고 저희 가족 네 명이 같이 다녀왔어요.

 

천안 사는 언니는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다고 하네용

 

^^;;

 

 

 

 오늘 재윤이와 전..

 

커플룩이랍니다.

 

 

 

 꽃이 이쁜가용?

 

사람이 이쁜가용?

 

 

아무래도 꽃보단 사람이죠 ^^

 

( 그나저나 개심이와 재용인 어디에????   )

 

 

 

 

 

 짠!!!

 

 

등장!!!!

 

 

 등에 엎히기만 하면 신나는 녀석

 

 

재용이

 

 

 

 

 봄나들이와서 넘 행복해요

 

 

 

 

 

 

 눈 안 감기게  잘 찍으라고 말씀하셨던 엄마..

 

 

ㅋㅋㅋ

 

꽃보다 아름다워용~

 

 

 

 돌담은 꼭 제주도에 온 거 같은 착각을 일으키네용.

 

 

 재용이와 개심이...

 

둘이 친하게 지내려무나.

 

 

 

 

 요 녀석.

 

신난 녀석..

 

 

 

 

 엄마와 재윤인 술래 잡기 놀이중..

 

 

 셤셤 걸어서 다녀봅니다.

 

한적한 시골길이 참 좋아요

 

 

 재윤인 아직 걷지못하는 우산을 안아줘야한다면서

 

저리도 애지중지하네용

 

 

 

 

흐린 날씨지만

산책하기에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