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7 - 28
욕조 안에서 노는 재윤이 옆에서
제가 만든... << 바바파파의 집 >이랍니다.
제 맘 같아서는 바닷가 들어가서 신나게 놀고.... 모래놀이도 재미있게 해주는 모습을 상상했었느뎅.
역시나 재윤인... 욕조사랑....ㅠ.ㅠ
재용인 텐트 안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었구용..
그 덕에.. 전 자유부인이 될 수 잇었죠..
ㅋㅋㅋ
"재윤아, 바닷물을 짜다.. 소금이 녹아있어.."
한 마디 해주었더니.. 금새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ㅏ요.
" 어? 진짜 바닷물은 짜네"
그러구선 계속 쿡쿠. 찍어먹었답니다..
바다는 저리도 넓은데
재윤인 조그마한 욕조안에서 나뭇가지로 낚시놀이..
조개껍데기와 나뭇입을 건지고 있어요.
'수발's 다이어리 > 수발's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첫 박물관 나들이. (0) | 2013.08.14 |
---|---|
[강원도여행] 인제토산장에서 하룻밤... (0) | 2013.08.08 |
[강원도여행] 속초바닷가에 갔어요. (0) | 2013.08.06 |
잠실 토이저러스 & 시장나들이 (0) | 2013.07.27 |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0) | 201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