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후레이(Hooray)- 2012 여름학기

다섯 - 빵가루 느낌 놀이

수발공주 2012. 7. 13. 18:46

 2012.07.06

 

후레이 다섯 번쨰 시간입니다..

 

열심히 음악에 맞춰 율둉하는 선생님과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보고 있는 재윤이랍니다.

 

 

 

여러 촉감들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을 한권씩 나눠 주었어요.

 

 

 

 

그림이 아니라 실사라 더 좋네요.

 

 

재윤이도 열심히  만져보고 있죠..

 

하나씩 만져보면서 알아가는 시기인거 같아요.

 

 

 

이번엔 여러 감촉의 고무판을 바닥에 깔아놓고 발바닥으로 느껴보았답니다..

 

올록볼록~ 딱딱한 느낌.. 여러 느낌들을 느낄 수 있었겠죠?

 

 

까칠까칠한 빵가루를 보여주셨어요..

 

진짜 빵가루.. 까칠까칠.^^

 

재윤인 발바닥에 묻는게 싫은지 비닐 밖에서 느껴보고 있답니다.

 

 

 

 

 

 

삽으로 퍼서 통 안에 넣어보기도 했구요, 채에 내려보기도 했답니다..

 

이번엔 하트 모양 케익을 만들거에요.

 

빵가루를 가득 담아 초를 꽂아 생일 축하노래도 불렀답니다.

 

재윤이는 초 꽂는건 좋아하지만, 불을 붙이는건 무서운가봐용..-.-;;

 

 

 

 

오늘 받은 영어단어 카드랍니다.

 

오늘의 영어단어 - rough, bumpy, soft

 

 

빵가루.. 처음 접해보는 거긴 하지만 잘 만지고 놀았으면 더 좋았을걸~ 이란 아쉬움이 남는 수업이였답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할거같죠?

 

재윤이를 위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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