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후레이(Hooray)- 2012 여름학기

셋 - 노를 저어요

수발공주 2012. 6. 28. 07:00

2012.06.15

 

후레이 세번쨰 시간이네용.

  재윤인 직접  그린 작품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강의실을 두리번거리고 있답니다..

 

저 ~ 뒤에 보이시죠?

 

보트!!!!

 

 

  집에서도 맨날 하자고 조르는 하이파이브시간입니다..

 

선생님이 재윤이 이름을 부르면 네~~!!! 하고 달려가 손바닥을 짝!!!!!

 

 

 

수업 시간에 앞서 Rolly polly 마사지시간인데.. ...

 

재윤인 엄마랑 같이 마사지를 하지않고 혼자서 선생님만 뚫어져라보고 있어요.

.

 

바다에 떠다니는 배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그림책을 읽어주셨답니다.

 

그리구 매주 2-3개씩 알려주는 영어단어카드에요..

 

앞 면엔 그림, 뒷면엔 영어단어가 씌여있죠..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알록달록 꼬마배를 나눠 주셨어요.

 

 

선명한 색상과 함꼐 각기 다른 모양의 돛을 꽂을 수 있어서 아이들 교육용으로 참 좋더라구요.

 

재윤이도 같은 색깔의 돛을 꽂아서 일렬로 나란히 정리해보았답니다..

 

이젠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하나, 두울, 셋,, 넷.... 까지만 혼자 세어용..ㅋㅋㅋ

 

 

 

또 꼬마배는 앞뒤에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서로 이어줄 수도 있답니다.

 

동그랗게 만들어보았어요..

 

 

잘 만들었죠?

 

 

자~~ 이제 본격적인 보트를 탈 시간이에용..

 

이렇게 큰 배를 본 적은 처음이에요..

 

신기한듯 멀뚱멀뚱 쳐다만 보네요

 

 

 

올라 앉아 엉덩이로 통통~~ 팅겨도봅니다.

 

기분좋아요.. ^^

 

 

보트도 타보았구요...

 

 

아~~~ 하지만 무언가 조금은 부족했던 후레이 수업...이였네용..

 

물 한 방울 없는 곳에서 배를 타려니..쩝!!!!!-.-;;;

 

 

 

암튼 다음 시간을 기대해볼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