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뻐...-.-;; 2011.10.22 우리 아빠가 그랫다.. 뱃속에 있을떄가 조은거라고... ㅋㅋ 난 그 말에 웃었다. 그러나 이젠 그 말 뜻을 알 거 같다. 이재윤.. 나의 껌딱지.. 이제 500일을 향해 쑥쑥 자라고 있는 요 녀석.. 잠시도 날 가만히 두질 않는다... 요즘엔 완전 책에 불 붙어서.. 맨날 책들고 집안 구석구석 날 찾아다닌다....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