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카오룽공원, 홍콩역사박물관

2016.09.07

 

둘쨰날 아침...

 

더운 홍콩이지만...  에어컨의 힘으로 시원하게 잘 하고 일어난 아침..

 

우리가 처음 들린 이 곳은..

 

 

어딜까?

 

강당???  아님  체육관?

 

 

 

요렇게  적힌  기도 안내문..

 

바로 이슬람 사원..

 

Kowloon Mosque & Islamic Center

 

 

대층 봐도.. 새벽5시부터 5번에 걸쳐 진행되는  진정한 종교의 힘.. 기도의 힘..

 

 

그로 인한 마음의 평화

 

ㅋ

 

 

무료로 배포되는  안내책자들

 

내가 든건 코란 잉글리시 버전인데.. 흔들렸네..

 

그나저나  저 책 어디 갔을까?

 

집안  어딘가 있을텐데...

 

나 여기 들어갈떄...  바지 짧다고 전통 가운 걸치고 들어갔었다..

 

 

 

바로 여펴 계단을 올라가면 카오룽공원

 

나름 큰 공원

 

 

바로 요 코란이였는데..

 

개심이  가방에 있을려나?

 

이 분은 다시 한번 말하자면.. 다신론자..

 

달리 말하면 문어발

 

 

 

어르신들 전통무예 앞에서  따라도 해보고..

 

사람은 움직여야 건강해지는듯하다.

 

용아.. 너도 같이 햐.

 

 

못난이 둘이..

 

 

이쁜이 둘이..

 

재용인 자꾸 바뀌네...

건강하게 오래 살기는   누구나 바라는 소망인듯..

 

여러곳에서 어르신들  운동중..

 

힘 많이 들이지도 않고.. 온 몸 근육을 움직여주는... 좋은 운동..

 

저 분들은 분명 오래살거야..

 

 

 

 

 

너 처럼   꽃같을 떄도 있었을거고..

 

 

이렇게  젊었을 떄도 있었을텐데..

 

 

세월은 참  빠르다...

 

나도 어느덧  마흔....ㅠㅠ

 

이 사진 재윤이가 찍었는갑다.. 머리짤렸네..

 

 

 

 

 

보슬비가  내리는 흐린날씨였지만...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들.

 

 

 

 

 

 

잠시 비그친 틈을 타.. 후다닥 움직인다.

 

호수에서 분수나오는 것도 보고..

 

 

 

 

 

 

악기 연주하는 것도 들어보고...

 

어딜 가나  악기 소리에,, 멈추는 재윤이.

 

 

 

 

에고,..... 무거워라....ㅜ.ㅡ

 

 

 

재윤인 재용인 챙겨주는 척 하지만...

 

ㅋㅋㅋ

 

 

재용인 엄마 옆에 가장 좋은.

 

ㅋㅋㅋ

 

언제까지?

 

 

 

그리고 간 곳은 홍콩역사박물관..

 

비오는 날엔  실내에서 놀아야지..

 

난 비가 싫다..

 

이번 홍콩엔 비구름이 우릴 따라 다느드라.

 

 

 

 

 

 

 

소원빌기 나무

 

 

 

 

 

 

 

 

 

 

 

 

 

 

 

나름 볼거리가 많았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