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홍콩

[홍콩이야기]홍콩 첫날 - 침사추이 시계탑 근방 나들이., 심포니 오브 라이트

수발공주 2017. 1. 11. 11:55

 

2016.09.06

 

홍콩.. 참 작은 나라..

 

그중  침사추이 근방에 모든게 몰려있는 듯하다..

 

셤셤 걸어나오니..

 

이쁜 건물.

 

무언가 있어 보이는 이 곳..

 

 

 

 

 

 

바로 헤리티지 1881

 

원래는  해양 경찰 본부였는데  리모델링해서.

 

지금은 명품 매장과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고..

 

 

 

 

헤리티지1881에서 길 하나 건너면 바로 침사추이 시계탑..

 

난  사실.. 엄청 클 거라 예상했었으나...

 

 

 

빗나갔다..

 

걍걍 작고 아담한 시계탑 침사추이 시계탑.

 

내 뒤 왼쪽 건물은 Hong Kong Cultural Center

.

 

 

 

비록 규모는 작지만..

 

이 시계탑이  홍콩의 명물이라니...

 

 

사진을 찍어본다..

 

난...저 뒤로 이쁘게 자라고있던  야자수가 더 맘에 들드라..

 

 

 

 

요놈 요거...ㅋㅋㅋㅋ

 

이번 여행에서는  안 드리눕고.. 떙깡 안 부릴라나?-.-;

 

 

따님은 잠 들었고.. 재용이만 신났네..

 

방실방실.. 웃음 참 이쁜데... 내 아들은...

 

 

 

버스무대에서 공연중인... 사람들..

나름 유명한  가수인가보다..

 

 

사람들사진찍고 난리북새통..

 

 

 

 

 

 

 

 

시계탑에서 조금만  더 걸어감...

 

바다...로 된 강..

 

저  강 너머도 홍콩..  홍콩섬

 

저기도 배타고 넘어가봐야지..

 

 

 

 

우린 현지시간으로 8시에 시작하는 레이져쇼를 보기위해 기다리고있다..

 

이 사진.. 재윤이가 찍어준 사진..

 

이젠 손떨림없이 사진도 잘 찍는다..

 

 

이건 지나가는 사람이 찍어준 사진.

 

 

 

 

 

 

 

 

 

비행기에서 선물받은  저 풍선팔찌는 여행내내 잘 하고다닌듯..

 

재윤이는 카메라 앞에서  나름 멋진 포즈를 취하는 반면..

 

 

 

재용인..

 

 

 

 

쑥스러운지... 주로 요런...ㅋㅋㅋ

 

 

 

하나씩  불이 켜지기 시작한다..

 

공식 명칭은 심포니 오브 라이트..

 

저녁 8시 시작으로해서  중국스런음악과함꼐  진행되는 레이져쇼..

 

10분정도 하드라..

 

 

 

 

 

 

 

 

 

 

 

 

 

난.. 또... 많은걸 기대했나봐  ㅠ.ㅠ

 

이것도 그닥... 좀..모랄까?

 

이게 다야??  더없어?  하는 느낌...

 

 

그래도  처음이니..

 

우린 끝까지 다 봤다..

 

ㅋㅋㅋ

 

 

 

 

 

 

개인적으론 여기가 더 맘에 들더라는..

 

 

 

 

너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