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주말이야기]문화센터에서 놀기.

수발공주 2016. 5. 25. 12:31

 

2016.05.21

 

둘다  뽈따구가 빨갛게 익었길래..

 

오이붙여주니...

 

 

 

피부에 양보하지 않고... 저리도 낼름낼름 잘 뜯어먹드라..

 

 

 

둘 다 자전거타고  문화셑터로 고고!!!

 

 

 

분명 우리 엄마가 소피아... 한글판DVD는 업다고..

 

맨날 영어로만 보여줬는데...

 

ㅋㅋㅋ

 

 

뮁미?

 

 

도서관에선 소피아가 한국말도 잘 하드라..

 

 

 

또 정성들여 싸온 도시락 먹고..

 

수영장 자유수영  한시간 신나게 놀고..

 

역시 인생은 마일리지..

 

재윤이가 수영 실력(?)이  많이 늘었다...

 

본인도  만족하고   내가 봐도    만족하고..

 

넌 .. 이제  머리만 박음 댜..ㅋㅋㅋ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  보기..

 

엄마가 읽어준다니.. 저리 이쁘게 앉아. 혼자보겠노람서....

 

잠시 앉아있다...

 

 

 

픽~~ 쓰러져 자드라...

 

ㅋㅋㅋㅋ

 

 

 

주말 마무리는 놀이터..

 

숨바꼭질 놀이...

 

재윤이 어디 숨었는지.... 아시는 분?

 

 

ㅋㅋㅋ

 

 

자기 저기 숨었다고..혼자 막 좋아해....

 

못 찾을거람서...... 

 

찻..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