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5
절 유치원에 다니시는 따님은 여름 연꽃학교에 보내놓고...
남은 셋은 본격적인 아차산 놀이를 했다죠..
요고 오늘 영화사 절 밥....
김치 국수에용..
후루룩 한 그릇 뚝딱!!!
이것만 먹어도 감사한데...
콩떡도 맛나게 먹엇답니다.
감사드려용 ^^
그리고 시작된 아차산 등반..
제가 오기 전에 개심이라 둘이 아차산 정상을찍은 재용인...
산이 목적이 아니라..
저 멀리. 있는 자동차가 좋아서.. 졸졸 따라다녀용..
멀리서 사진 찍어달라는 재용이.
진정한 바퀴 매니아...
그리고 아차산 주말 텃밭에 있는 정자아래.. 쿨쿨 낮잠을 자더랍니다..
둘이서용..ㅋㅋㅋ
그러는 사이..
재윤인.. 신나게 연꽃학교 놀이중..
끝나는 시간에 맞춰갔더니.. 저리 놀고 있었답니다.
후다닥 나오자마자...
선물로 받은 초코송이 한 봉지랑 아이스크림 빠삐코
빠삐코는 엄마 먹으라고.. 주고선...
초코송이 한 봉지 냉큼 뜯어 흡입합니다.
재용이랑 반띵하라니... 들은 척도 안 하고...ㅋㅋㅋ
평상시 과자를 잘 안 주는 애미 밑에서 자란지라...
시판 과자만 보면..-.-
결국 저 두개 주고 혼자 다 먹고... 용이한테는 빈 봉지만.... 주대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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