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나들이]장어먹고 생태관갔다가..해물탕먹고..

 

2015.05.23

 

황금연휴라 서울에서보고싶었지만...장어먹으러가자는 말에 혹해 출발했죠

 

파주로... 처음 들어본 갈릴리농원

 

 

 

 

 

오직 장어만 파는곳

 

ㅣ킬로에 58000원

 

ㅎㅎ 용이 덕분에 코로묵은 장어

 

나름 맛집이라 오전 11시부터 사람들로 가득 차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제게는.. 이 곳보다..는

 

ㅡ.ㅡ

 

역시 장어는 라구뜨가서 장어초밥 위에서 장어만  낼름 집어먹는게 최고!

그리고나서 또 좋은 곳이있담서 간 인천 검단근처에 학습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랑 상상나라랑 합쳐놓은듯한 곳

 

 

 

전 아는 언니와 돗자리 깔아놓고 나불거리느라  개심이와 함꼐간 두 아아들의 사진들이랍니다.

 

 

 

요런 동물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감 있어요..

 

비록 규모는 다르지만  멜버른 박물관에서도..ㅋㅋ 봤다죠.

 

 

 

 

나중 기회되면 천천히 다 둘러보고싶은 곳..

 

하루 다 시간 비워서용.. 참참. 도시락도 싸서.

 

.

매점에 파는게 읍서용.

 

 

 

 

 

 

 

또 맛난 곳이 있담서 간 강화도해물탕집

 역시나 앵겨붙는 아드님 덕분에..

코로 먹은 해물탕..

 

노란 고구마가 신기햇어요..

 

 

 

세 아이들은 개한테 풀먹이느라 바쁜...

 

 

바쁜 하루

 

 

 

 

개한테  풀 먹이기.

 

시작은 개심이가 햇으나.. 재미붙인건 재용이..

 

옆에 누나랑 형아한테 막 설명도 해주네용.

 

 

 

종일 차 타고.. 먹고...

 

신난.-.- 하루..

 

갯벌에 조개나 잡으러 갔더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