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들이]조카생일파티에 갔어요

2015.05.16

 

아침먹고 커다란 가방 들고 지하철로 슝~~

 

인천으로 갑니다.

 

 

오랫만에 만난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

 

 

 

용인.. 창밖 감상중.

 

 

 

ㅎㅎ 오늘의 주인공 -  주형이,

 

 

 주형이네 엄마, 아빠...

 

 

너그들 일 년동안 키우느라 고생했따...

 

ㅋㅋㅋ 근데 이제 시작이여.

 

 

아드님한테 음식먹이느라 바쁜 개심이.

 

용인 먹빵의 세계로 들어갔따죠.

 

 

재윤인 주형이가 많이 컸따믄서.. 혼자 막 좋아해용..

 

재용이도 이리 이뻐 해줌.. 을마나 조을까용?

 

 

생일 축하 카드도 쓰고..

 

 

 

가장 멀리서 온 사람으로 이벤트에 당첨된...

 

 

ㅋㅋㅋ

 

인도에서 왔어용..

 

 

진짜룽..

 

 

재용인 상에 올라가 만세를.....

 

 우리 용인 저런 멋진 생일 상도 없었는데...

 

 

 

그래도 넌.. 소중하니깐....

 

ㅋㅋㅋ

 

 

 

울지도 않고.. 너무 잘 해준 주형이..

 

마이크를 잡았다죠..

 

 

 

재윤이랑 둘이 날개놀이중이랍니다.

 

 

 

6살 재윤이의 포토 포즈는 바로.. 꽃 받침..

 

 

 

201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