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4 멜버른

[멜버른 여행기]쿠알라룸프에서의 짧은 만남.. 그리고

수발공주 2015. 5. 29. 04:45

 2014.08.30

 

 

멜버른은  쌀쌀한 날씨였는데 이곳은 더워용..

 

이래서 지구는 둥근거 맞죠?

 

 

하늘이 흐린 이 곳...

 

 

말레이사아.. 쿠알라룸프

 

지인과의 만남..

 

세 명의 아이들...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잘 놀아요.

 

 

 

요 놈.. 요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 요놈..

 

 

 

신도시로  관공서로 가득 찬 곳이랍니다..

 

일 년전이라.. 정확한 명칭은 생각이 안 나네용..

 

에전에 개심이랑 두 녀석 태어나기 전에 다녀온 적이 있었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또 새로운 느낌이에요..

 

 

 

 

 

들어가 볼 수는 없었던 자미 앞에서 찰칵!!!

 

 

 

요 녀석들은 신기하게 생긴 의자에 누워..

 

왜 이렇게 생겼나믄서.. 블라블라.

 

 

 

짠 하고 나타난 현지 아이...

 

친한척 찍어보지만...  이름도 모르는 사이..

 

 

저 아이 집으로 데리고 왔음 나도 딸이 둘인데..ㅋㅋㅋ

 

 

 

네 명의 아이들...

 

참 귀엽죠?

 

 

 

요렇게 둘이 급 애정모드일떄도 있었는데..

 

이젠 치고박는 사이네용...-.-;

 

 

 

나뭇잎 한장 띄워놓고.. 노는 재용이

 

 

 

 

ㅎㅎㅎ

 

개심 덕분에..

 

이번 휴가도 잘 놀았네용..

 

처음엔 아이들 데리고 장거리 비행한다는게..

 

멀리 여행한다는게 참 두려웠느뎅..

 

이젠 모... 걍 즐거운 여행...

 

두렵지도 무섭지도 걱정도 읎는

 

 

ㅋㅋㅋ

 

 

 

지인은 가려주는 센스..

 

사업 꼭  성공하시길.....^^

 

 

 

그리고 두 가족의 식사시간..

 

하늘을 찌르는 물가의 멜버른을 떠나. 만만한 물가의 쿠알라룸프에 오니...

 

메뉴판 보고  막 시키는 재미가 있네용..

 

가격 부담읍어서  참 좋아용

 

 

 

 

 

먹빵이.. 많이 무그라.

 

 

 

쿠알라룸프의 야경

 

 

 

 

 

싱가포르같으다..

 

 

 

 

 

 

 

 

사진은 비록 심령 사진 같으나..

 

야밤에.. 모래 놀이를 하는 아이들...

 

 

 

이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 후..

 

다시 뱅기로 슝슝...

 

 

 

집에 가야죵.

 

 

 

 

만석인 비행기이에도 불구하고...   자리 잡고 딸램이 눕혀재우는 개심인...

 

진정한 능력자..

 

 

걍 담엔 1등석으로...

 

 

 

 

이렇게 무사히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도 반기는 이 읎지만..

 

이 곳은 우리들의 고향이기에...ㅋㅋㅋ

 

 

말도 잘 통하는 나의 고향이기에.  좋아요

 

 

 

 

 

이상!!!!

 

 

작년 여름에 다녀온 멜버른여행..

 

일년이 지나서야..

 

ㅋㅋㅋ 용이가 어린이집에 가고나니 남은 시간으로 짬짬히 완성했네용..

 

 

멜버른...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왔습니다.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