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4 멜버른

[멜버른 여행기] Great Ocean Road - 런던 브릿지

수발공주 2015. 4. 30. 00:27

 

 2014.08.27

 

 

시간내에 버스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인지라..멀리 가지 않았답니다..

 

자연의 위대함....

 

이런 컨셉....^^

 

이미 온 몸으로 느꼈답니다..

 

그래서일까용?

 

저기 저 의자에서 응아를 한 바자기 해주신 재용이..

 

 

넌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똥 쌌다...

 

 

 

 

 

 

배변 후 시원함 - 재용이

 

제법 기분이 좋아진 재윤이...

 

 

ㅋㅋㅋ

 

고맙다. 얘들아...

 

 

너희들이 즐거워야 여행도 즐거운건데...

 

잘 따라와주어서 고마워!!!!

 

 

 

 

끝이 안 보이죠?

 

하~~~~ 진짜 넓네요.

 

 

 

오후시간이라.. 길어진 그림자에 기분이 좋아진 녀석들입니다.

 

 

술래잡기도 함서용.. 룰라랄라네용..

 

보는 저까지 기분좋아지는.... ^^

 

 

 

거바라...

 

딸램.. 넌 그렇게 웃을떄가 젤루이쁘단다..

 

잊지마...그 웃음  ^^

 

 

 

또 하나의 바위  -  런던 브릿지..

 

 

 

옛날 옛날에는 연결되어있었으나

 

이 역시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끊어진....

 

나중에  재윤이가 다시 찾았을떄는 저 것마저도 없어질지도 모르는...

 

 

 

 

저렇게 차곡차곡 쌓이는데 백만년...

 

파도에 깍여나가는데 또 백만년...

 

두 개를 더함 2백만년의 시간.

 

 

 

 

뚝 끊어진 다리..- London Bridge

 

 

 

 

 

 

 

 

 

 

 

 

 

 

 

 

 

,,,

 

 사진 휘릭 찍고 버스로 돌아갑니다.

 

 

 

 

 

멜버른으로 돌아가는 도중 잠시 쉬어간곳.

 

아드님 목에 올리고 셀카 찍는걸보니...

 

개심인 아직 체력이 남았나봅니다.

 

 

그럴거면 나도 거기에 좀.....

 

 

재용이가 엄지발가락으로 아빠 최고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