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도 교구장이 생겼다~ 그냥 대충 3단짜리 책꽂이를 눕혔다. 그리구선 재윤이한테 있는 책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차곡차곡 넣어보았다. 재윤이가 꾸며놓은 교구장 앞에서 한참을 들여다본다. 그리구선 뒤돌아 웃는다. 재윤 : 엄마 고맙습니다. 아빠 고맙습니다. ---------------------------------------------------------------------------------.. 재윤's 다이어리/재윤이 놀이터 2011.03.12
생후 159일- 영다활용 쯤이야? 2010.12.01 아침에 일어나면 쭉쭉이 체조를 하고 영다 책을 쥐어주었다. 어제까진 책이 무거운지 툭툭 떨어뜨리기만 하던 녀석이 오늘은 낑낑 거리면서 두 손으로 잡네.. 오~~ 신기 ^^ 잠깐 만지작 만지작 하더니... 냉큼~~ 입으로 쏙쏙~~ 재윤아. 종이책이라 별 맛 읍다... 이번엔 외출준비를 하다가 바닥에 .. 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