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 오리먹으러 갔다왔어요. 2012.07.18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날이였답니다.. 일찍 퇴근한 개심이는 두 여자분을 위해 직접 오리를 대접하겠노라고 집밖을 나섰죠 저희 집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오리집이에용.. 초복날이라 참 사람들이 많더라구용.. 훈제오리를 시켰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급..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2.07.27